최종 사업설명회에 성균관대, 아주대, 을지대 참석…4월 선정(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경기도 판교에 산업·기업생태계의 완성을 위한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할 대학교 선정 최종 사업설명회에 성균관대, 아주대, 을지대 등 3개 대학이 참석했다.5일 경기도는 오는 17일에 사전협상 대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해 늦어도 4월까지 대학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5월 중에는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선도(앵커)기업, 대학교 등이 함께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까지 체결할 예정이다.사전협상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 대학 이전설립계획을 수립해 교육부로부터 이전에 대한 승인 절차에 들어간다.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2026년 말쯤 대학이전계획 승인이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