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억2천9백만원에 몰려…삼성, 현대차, 한화 등도 참여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프로젝트로 시작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 4일 현재 400여 건의 응모가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의 상금은 총 2억 2900만 원을 내걸었다. 대한상의는 이날 “민간 주도의 건강하고 다양한 혁신을 일으키자는 취지의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응모 건수가 400여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중순 접수 시작 후 하루 평균 20여건이 접수된 셈이다. 특히 삼성, 현대차, SK, 롯데, 포스코, 한화 등 대기업들도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혁신적인 문제 해법들을 제시했다. 공모전에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로봇, 그린 에너지 등 신기술을 통해 청년세대 경제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