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복지시설 복구 위해…양 기관 업무협약 지속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지난 23일 충남 공주시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식은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최원철 공주시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공주시를 통해 시설별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공제회와 공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시설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사회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