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등서 반짝상점 전시회 열려…20일부터 관광콘텐츠 소개(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1960야시장(신관 4층)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생산에서 관광·체험까지 연계된 ‘찾아가는 양조장’의 지역 전통주들이 전시된다. 또 전국 10곳에서는 케이(K)-관광마켓과 함께하는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회도 열린다. 10곳의 시장은 서울 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대구 서문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수원 남문로데오시장, 속초 관광수산시장, 단양 구경시장, 순천 웃장, 안동 구시장연합, 진주 중앙논개시장 등 전국 시장 등이다.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들 전시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