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41억보다 51% 증가로 최근 10녀내 최대 금액(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지난해 용산 대통령실(비서실·국가안보실) 및 대통령경호처 인건비가 1007억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시기인 2022년 보다 약 64억 7000만 원 6.8% 증가한 금액이고,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4년 약 341억 원 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 내 최대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6일 기재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차 의원은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후보 당시 공약으로 ‘수석비서관 폐지, 민정수석실 폐지, 제2 부속실 폐지, 인원 30% 감축 등 조직 슬림화해 전략조직으로 재편’하겠다고 약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