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관 101→167개로 확대…각종 기준안 마련 박차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국토교통부가 26일 서울에서 백원국 제2차관(위원장) 주재로 UAM(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이하 UTK) 제7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UTK는 K-UAM의 주요사항을 논의‧심의하는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난 2020년 6월 출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K-UAM의 2025년 말 상용화 본격 준비를 위해 UTK 운영체계 개편방안, 실증사업(GC)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상용화를 위한 제도마련이 본격화됨에 따라 UTK 운영체계를 ‘워킹그룹 → 실무협의체 → 본협의체’로 정비해 워킹그룹 중심의 논의기능을 강화하고, 참여기관을 기존 101개에서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등 GC 대표협약 기관과 강원‧충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