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4

생보 설계사, 평균 5563만원 벌고 1700만원 지출

10명 중 3명 15년 이상 근속 희망…생보협, 직업 만족도 조사 결과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생명보험 설계사들이 연 평균 소득의 32.9%를 영업경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 평균 소득이 5563만 원인 것으로 감안하면, 1700여 만원을 교통비, 식비, 선물 등으로 지출하고 나머지 3800만 원이 순 수익인 것이다. 31일 생명보험협회가 15개 생명보험회사 및 GA 자회자 소속 생명보험 설계사 14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인식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설계자들의 연 평균 소득은 5563만 원으로 2021년(4875만 원) 대비 14% 가량 증가했으며, 경력이 늘수록 소득이 상승해 14~19년차에서 최고치(평균 8030만 원)를 기록했다. 1억 이상 고소득 설계사 비율이 15.7%인 ..

카테고리 없음 2024.01.31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60억원 기부합니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업, 생보업, 손보업 4개 기관 조직위에 전달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4개 금융협회가 4일 은행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에 총 6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은행권이 30억 원, 금융투자업권‧생명보험업권‧손해보험업권이 각 10억 원 씩 분담했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며, 세계 89여 개국 1900명의 청소년 대표 선수가 참가해 스케이팅·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및 최종구 대표..

카테고리 없음 2024.01.04

보험업계 “상생금융 동참 인상률 조정”

실손보험 가중평균 1.5% 인상…일률 적용 아니다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보험료 기준 가중평균 1.5% 인상된다. 실손보험이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상생 금융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실손보험료의 인상률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는게 보험업계측의 설명이다. 그 예로 지난해 실손보험의 평균 인상률이 약 14.2%, 올해 8.9%였다고 설명했다. 18일 생명·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세대별로 2009년 9월까지 판매된 1세대 실손보험료는 내년부터 평균 약 4%대로 낮아지고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한 2세대 실손보험은 평균 1%대로 보험료를 올리기로 했다. 반면 올해 손해율이 급등한 3세대 실손보험료는 내년부터 평균 18% 수준으로 오른다. 4세대는 동결됐다. 3세대..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보험사, 내년 오픈 예정 비교‧추천 서비스 협약 체결

생보사‧손보사‧핀테크사 “안정적 운영 노력” 협약식 개최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22개 생명보험회사, 18개 손해보험회사, 11개 핀테크사들이 1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의 원활한 준비 및 운영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비교‧추천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에서 지난 7월 19일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한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쉽게 비교해 주고, 소비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을 선택해 간편하게 가입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식은 생명보험·손해보험사 및 핀테크사가 비교·추천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원칙과 협력 사항 등을 상호 확약하는 자리로, 협약에 따라 보험회사 및 핀테크..

카테고리 없음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