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네센터에서 30일까지 총 20편 상영…2편 선정 시상도 예정(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청년 영화인들의 창작 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된 ‘제4회 2030청년영화제’가 27일부터 나흘간 개막한다.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시나리오 3편을 제외한 9편의 영화와 별도 선정된 11편의 경쟁부문작 등 총 20편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 대상은 영화제 홈페이지 신청자에 한해서다.2030청년영화제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주관이며, 청년 영화인들의 영화 제작 기회 확대 및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약 1억 7천만 원을 금융산업공익재단(이하 재단)이 청년영화제에 출연해 개최되고 있다.이에 재단은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총 20편 중 2편을 선정해 폐막식이 있는 오는 30일 금융산업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