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4년 후…국립과천과학관, 특별관측회 개최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이 5년 만에 찾아온 슈퍼블루문 특별관측회를 오는 31일에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슈퍼블루문이 뜨는 오는 31일 저녁에 강연, 관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 ‘슈퍼블루문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박대영 천문우주팀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과천과학관이 보유한 다양한 망원경으로 슈퍼블루문, 토성, 베가를 관측할 계획이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별자리 머그컵 만들기, 달 조토로프 만들기, 달 무드등 만들기, 운석찾기 등이 준비돼 있다.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운동하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바뀌는데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일 때 뜨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