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

3분기 ‘상생’ 가장 많이 실천한 기업 ‘스타벅스’

장학금 제공, 노후카페 보수 등으로 관심 집중…이디야커피 2위(머니파워=김유준 기자) 지난 3분기 동안 국내 10개 커피 프랜차이즈 중 영세 카페와의 ‘상생’에 가장 적극 나선 기업으로 스타벅스가 꼽혔다. 이디야커피, 빽다방, 메가커피가 그 뒤를 이었다.2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커피 주요 프랜차이즈의 ‘상생’ 키워드가 담긴 관련 게시물(관심도=포스팅 수)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다.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타벅스는 상생 키워드 관련 조사 업체 중 가장 많은 965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카테고리 없음 2024.12.02

환경부-커피패스트푸드제과업계,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

자발적협약 체결…고객이 미요청 시 일회용품 제공 자제 등 추진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17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2개 제과업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다. 참여업체는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배스킨라빈스, 던킨, 할리스, 디초콜릿커피앤드, 탐앤탐스, 빽다방, 커피베이, 이디야, 더벤티, 폴바셋, 달콤, 감성커피, 파스쿠찌 등 17개사와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케이에프씨, 파파이스 등 5개. 제과업체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2개가 참여했다. 환경부는 25일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이들 업계 관계자들과 이같은 협약을..

카테고리 없음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