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갑 대표가 말하는 쉼의 시간의 ‘잠옷’(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잠. 어학사전에는 잠을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로 표현하고 있다. 반무의식 상태로 쉬는 것.의학적으로 표현하는 것 말고, 생활속 잠이란 어떤 것일까. “회복의 시간,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날을 준비하는 쉼의 시간”이라고 잠을 표현하는 이도 있다.그렇다면 잠을 잘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중갑 ㈜제이투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오가닉맨션/레브로제 잠옷을 입고 자면 잘 자는 것”이라고 했다. 잠옷을 만드는 전문가 다운 말이다.‘잠옷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계절에 맞는 좋은 촉감의 잠옷은 봄·여름에는 시원함을, 가을·겨울에는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며 “자는 동안 불편함이나 거부감이 없이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