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사 신규사업 재편…5년간 5042억 투자, 966명 신규고용 전망(머니파워=머니파워) 율촌화학㈜, ㈜한국첨단소재, ㈜펨토사이언스 등 29개 기업이 신규사업으로 사업의 다각화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제4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서면)를 개최해 이들 기업들에 대해 사업재편계획안에 대해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재편으로 인해 향후 5년간 총 5042억원 투자 및 966명 신규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산업부는 전망했다.사업재편계획에 따르면, 중견기업인 농심홀딩스 계열사인 율촌화학㈜은 포장재 분야 전문성을 살려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첨단소재는 광 전달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반도체용 유리기판을 개발하고, ㈜펨토사이언스는 탄소배출이 없는 가스(불화수소)를 사용하는 극저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