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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엔 오가닉맨션 입고 자야”

유중갑 대표가 말하는 쉼의 시간의 ‘잠옷’(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잠. 어학사전에는 잠을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로 표현하고 있다. 반무의식 상태로 쉬는 것.의학적으로 표현하는 것 말고, 생활속 잠이란 어떤 것일까. “회복의 시간,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날을 준비하는 쉼의 시간”이라고 잠을 표현하는 이도 있다.그렇다면 잠을 잘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중갑 ㈜제이투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오가닉맨션/레브로제 잠옷을 입고 자면 잘 자는 것”이라고 했다. 잠옷을 만드는 전문가 다운 말이다.‘잠옷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계절에 맞는 좋은 촉감의 잠옷은 봄·여름에는 시원함을, 가을·겨울에는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며 “자는 동안 불편함이나 거부감이 없이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4.07.04

올해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을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대종상영화제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2023년 추석 개봉작 포함) 국내 모든 개봉작(시리즈물 포함)을 대상으로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로 총 6개 작품이다. 이중 ‘다음 소희’는 저예산 영화로, 공정 심사에 대한 위원회의 의지가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