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이 말하는 다양성과 포용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삼성전자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원부터 신입사원, 그리고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담당자까지 다양한 임직원들에게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에 대한 생각을 자사 뉴스룸을 통해 소개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첫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은 “개인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동료의 의견을 경청하며,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 이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역과 문화, 세대 등에 따라 자신이 처한 환경과 여건은 다르겠지만, ‘나다움(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