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3

경동제약, 매출·수익성 개선됐다

3분기 매출액 496억원…전년동기比 27%↑(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경동제약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7.1% 증가한 4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도 5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 역시 매출액 144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 원으로 누적 기준으로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경동제약측은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된 것에 대해 “마케팅 대행 체제의 안정화와 영업망 확대가 올해 높은 외형성장의 주요 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관련기사키워드##경동제약 #매출액 #흑자 #누적실적 #영업익 #흑자전환 #머니파워 #강민욱 머니파워‘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출범 첫 실적 발표부터 흑자 전환한 한화오션

매출액 1조9천억, 영업익 741억…드릴십 중재 승소 주요인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한화오션이 출범 후 첫 실적 발표에서부터 흑자 전환했다. 2020년 4분기 이후 12분기 만이다.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최장 기간 적자를 기록했다. 한화오션은 25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1조 9169억 원, 영업이익 7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 2분기 중 한화그룹에 인수돼 한화오션으로 바뀐 뒤, 경영 전략이 대폭 수정되면서 실적 역시 개선됐다. 수주를 늘리는 양적 성장보다 수익성이 높은 고가 선박 선별 수주를 통해 수주를 줄이면서 이익 규모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특히 최근 드릴십 중재 승소로 일..

카테고리 없음 2023.10.25

새마을금고, 상반기 1236억원 적자

대손충당금 증가 등 영향…행안부, 하반기 흑자 전환 전망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123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금리인상에 따라 이자비용이 증가한데다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그러나 하반기 이자비용 감소, 연체율 관리 강화 등에 따라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악화 흐름을 보이는 건전성 지표도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했다. 행정안전부는 31일 1293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새마을금고는 123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전년 동기 6783억 원을 순이익을 낸 것과 비교해 8019억 원 감소한 수치로 적자 전환 한 것이다. 금리인..

카테고리 없음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