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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명토건 검찰 고발

머니앤파워 2023. 4.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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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 불이행 제재

정부세종종합청사에 위치한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인터넷 거리뷰)

(머니파워=최동열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불이행한 대명토건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지난 2020 12 29 대명토건에게 서울 금천구 시흥동 근린생활시설 기계설비공사와 관련해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 하도급대금 1 3500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지급명령을 부과했고, 지난 2021 7 9 대명토건에게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다세대주택 철근·콘크리트공사와 관련해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 하도급대금 3600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지급명령을 부과했다.

그러나 대명토건은 2건의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공정위로부터 부과받고, 그 후 2차례 이상 이행독촉 공문을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19)까지 지급명령을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공정위의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행위를 엄중 제재함으로써 시정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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