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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학생·참전국 16개 100여명 DMZ 걷는다

머니앤파워 2023. 7.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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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물망초 DMZ 통일발걸음’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남북한 출생 대학생들과 6·25 참전국 출생 16개 나라 젊은이 100여 명이 전쟁기념관에서 시작해 DMZ을 향해 4 5일 일정으로 걷는다.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 방안을 모색해 보는 ‘2023 물망초 DMZ 통일발걸음은 사상 처음이다.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주최하는 제9 2023 DMZ 통일발걸음은 행정안전부·국가보훈부·지엔엠 글로벌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6·25공원 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상대)가 함께 참여해 17일부터 21일까지 포천-철원-연천-파주 등 중부전선을 걷게 된다. DMZ통일발걸음 단장에는 차동길 물망초 전쟁범죄조사위원회 위원장(전 해병대교육단장, 예비역 해병대 준장), 부단장은 정수한 물망초 국군포로송환위원회 위원장(예비역 육군 준장)이 매년 맡고 있다.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중앙계단에서 물망초합창단의 나를 잊지 말아라’, ‘내 나라 내 겨레 등의 노래를 들으며 발대식을 진행 한 후 모든 대원들이 6·25 전쟁에서 전사한 용사들에게 나라별로 헌화하며 발대식을 마치게 되면, 명오페라단의 남성중창단이 부르는 우정의 노래’, ‘진짜사나이를 들으며 물망초 DMZ 단원 100명은 버스 4대에 나눠 타고 본격적인 DMZ 통일발걸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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