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름과 포파코가 손잡았다

반려동물사업 분야 전략적 협력 강화

사진 왼쪽부터) 포파코 문동훈 유통사업부 이사 , 포파코 이용석 대표이사, 베름 한권일 대표이사, 베름 b2b마케팅본부 박성준 본부장.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주식회사와 펫시장의 유통강자 ㈜포파코가 반려동물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펫샵 ㈜포파코 폴리파크(대표이사 이용석) 100호점을 돌파하며, 무인매장, 24시 오픈매장등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의 파수꾼이라는 슬로건이 무색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고, 베름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일)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이다.

특히 베름은 30여년간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꾸준한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미 국내 200여개 브랜드에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제품력으로 올해 2023년에는 해외수출까지 일구어 내었다.

베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 프리미엄유산균 펫아이3000을 출시한 후, 반려인들 사이에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상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름의 반려동물의 일상을 책임질 두번째 제품인 펫아이 하이-츄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츄르타입의 펫간식이다. 해외바이어를 비롯한 국내 고객들에게도 계속적인 요청으로 개발, 출시되게 된 펫아이 하이-츄는 반려동물의 건강지킴이 베름㈜과 행복한 삶의 파수꾼 ㈜포파코 폴리파크가 협력하여 출시되는 첫 제품인만큼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베름주식회사와 ㈜포파코가 상호간의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반려동물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전략 공유, 기술 혁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름주식회사 한권일 대표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원료, 유산균, 뷰티 제품군에 이어 반려동물 제품에 주력할 방침이며, 이제는 가족의 일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MOU 체결은 우리가 포파코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점유율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약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 출시될 반려동물 제품은 상호협력한 제품 상용화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료 및 간식 등 다양한 제품개발을 빠르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파코 폴리파크 관계자는 “베름주식회사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반려동물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 회사가 보유한 자원과 경영 역량을 최대로 활용하여 성공적인 사업 모델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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