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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보험업계 최고경영자 300명 서울 온다

머니앤파워 2025. 5.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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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 참석 위해…한국 두 번째 개최

(머니파워=머니파워) 오는 9월 보험업계 최고경영자 약 300여명이 서울로 집결한다.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이하 PIC: Pacific Insurance Conference)에 참석을 위해서다.

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는 오는 9 23()부터 25()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PIC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가 모여 보험산업의 경영 현안과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로, 1963년 출범한 이후 아시아 태평양 각국을 순회하며 격년제로 개최돼 왔다. 한국은 1985년 주최한 이후 이번이 2번째 개최이다.

이번 PIC 2025 ‘Transformative Leadership: Reaching New Heights in Insurance’(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를 주제로 한국 생명보험협회가 주최하고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RGA,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코리안리, ·장법률사무소, PartnerRe 등이 후원한다. 한국 손해보험협회 및 국제보험회의(IIS)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아시아 보험리더십 포럼(AILF)이 운영을 총괄한다.

PIC 2025는 그 준비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5 23일부터 PIC 2025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자 등록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보험업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 보험산업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리더십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금번 PIC는 기존 포럼을 새롭게 단장하여, 손해보험으로 그 저변을 확대하는 행사로 거듭났다 , “아시아 주요 선진 보험사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보험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행사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osh Landau IIS 회장은 “PIC는 아시아 보험산업의 대표적 국제행사로, 업계가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PIC도 혁신을 주도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욱 AILF 회장은 이번 PIC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아우르며, C-레벨 경영진 중심의 구성으로 더욱 전문화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아시아 보험업계의 협업과 발전을 견인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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