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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나오는 야동 불법유통에 방심위, 긴급 모니터링

음란행위 촬영물 1251개 국내 판매·유통된 보도에 따라 (머니파워=배영배 기자) 남성 1000여명의 나체를 촬영해 유포한 불법촬영물이 유통되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긴급 모니터링에 나선다는 보도다. 23일 방심위는 “최근 몸캠영상 등의 불법촬영물이 음란사이트를 통해 유포되면서 피해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방심위 차원에서) 긴급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자 자율규제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22일 MBC는 여성이 남성과 영상통화 중 음란행위를 요구해 녹화한 소위 ‘몸캠’ 불법촬영물 1257개가 SNS 트위터와 음란사이트 등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유통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해당 영상들에는 남성들의 얼굴과 성기가 드러난 것은 물론..

카테고리 없음 2021.04.23

기재부, 6천억원 규모 4월 국고채 발행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물량 27일, 발행금리 30일 공고 예정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기획재정부가 4월 총 6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이라고 23일 밝혔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을 사전에 공고된 발행금리로 발행하며 국고채 전문딜러(PD)는 연물별로 수요물량을 응찰할 수 있다. 발행물량은 사전공표 후 오는 27일 공고하고, 발행금리는 유통금리 등 시장상황을 반영해 일찰일인 30일 10시 20분 공고할 예정이다. 4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예정액은 총 6000억 원으로 2년물·3년물로 나눠 발행한다. 2년물은 3000억 원, 3년물은 3000억 원 각각 발행한다. PD는 지난달 의무이행 평가실적에 따라 각 연물별로 2..

카테고리 없음 2021.04.23

식약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종 국내 첫 품목허가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 3개월 내 제출 ‘조건부’로 신속허가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감염 여부는 의사가 최종 판단 (머니파워=김형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품목허가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았는데, 식약처는 추후 자가검사에 대한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내에 제출하도록 했다. 먼저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은 지난 해 11월 임상적 민감도 90%(54/60명)·특이도 96%(96/100명)로 전문가용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고, 독일과 네덜란드·덴마크·스위스·포르투칼·룩셈부르크·체코 등 7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사용 중이다. 독일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