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95

설 명절 연휴 최대 9일까지 가능

정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31일 하루만 휴가를 내더라도 설 명절 연휴가 최대 9일까지 된다.올해 설 연휴는 28~30일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3일에 불과하다. 이에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토요일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의 연휴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만약 31일 연차를 낸다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다.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면서 연말연시 경기가 최악인 상황이다. 이에 정부가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한 휴일 확대로 내수 살리기를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관련기사키워드##설명절 #명절연휴 #구정연휴 #임시공휴일 #비상..

카테고리 없음 2025.01.07

사립대, 적립금만 11조 넘는데 등록금 인상 예상

서강대, 국민대 이어 타 대학들 검토…정을호 “적립금 활용 독려”(머니파워=황진교 기자) 2025년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의결한 서강대는 4.85% 증가한 839만 원, 국민대 4.97%로 838만 원으로 결정했다. 여기에 연세대, 고려대에서 국립대까지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면서 대학들의 인상 기조가 정부의 동결 요청에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 인상 상한인 5.49% 수준으로 인상할 경우 재학생 1인당 31만 4000원이 증가하고, 대학 전체 수익은 6331억 원 늘어나는 규모다.7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인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등록금 인상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칠 재정 부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등록금 인상률이 평균 5%에..

카테고리 없음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