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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5년 재승인 결정…2026년까지 5년

과기정통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의 조건 부과 후 승인장 교부 예정 (머니파워=배영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텔레비전(TV) 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홈앤쇼핑에 대해 재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승인 유효기간은 6월 24일부터 2026년 6월 23일까지 5년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제·경영, 기술, 회계, 시청자·소비자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텔레비전(TV) 홈쇼핑(홈앤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8일부터 11일까지 비공개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홈앤쇼핑은 1000점 만점에 725.77점을 획득했고, 과락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배점 27..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11일자 부고 모음

[부고] 백종진(가평교통 사장)씨 별세 ▲ 백종진(가평교통 사장)씨 별세, 김덕순씨 남편상, 주하(한국팜비오)·경아(서산시청)·은아(서울삼성병원) 부친상, 윤현성(한국서부발전)·류제우(수원 더프라임 입시학원) 장인상 = 11일 오전 3시 57분,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 033-254-5611, 010-6860-3791 #부고 #백종진 #가평교통 #백주하 #백경아 #백은아 #윤현성 #머니파워 [부고] 주혜인(JTV 전주방송 기자)씨 조모상 ▲ 장점남씨 별세, 주혜인(JTV 전주방송 기자)씨 조모상 = 11일 오전 2시 45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능인선원. ☎ 02-3010-2000 #부고 #주혜인 #JTV #머니파워 [부고..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1.5단계 지역 50%, 2단계 30% 관중 입장

문체부, 7월 거리두기 앞서 경기장 상향 조정 고척스카이돔 실내 감안 20% 입장만 허용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7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거리두기를 준비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를 상향한다. 현재 스포츠 경기 시 1.5단계 지역에서는 전체 좌석의 30%까지, 2단계 지역에서는 1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으나, 향후 3주간 1.5단계 지역은 50%까지, 2단계 지역은 30%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다만,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은 실내임을 감안해 20% 관중 입장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관중 규모 상향은 백신 접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범위 내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역당국의 방침 속에 이..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가리왕산 경기장 철거 후 산림 복원된다

정부, 협의회 결정 수용 추진 계획 수립키로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정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조성한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을 철거해 산림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산림청은 11일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의 결정을 수용하고 추진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강원도는 생태복원추진단을 운영해 가리왕산 복원계획을 수립, 연내 환경부·산림청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다. 곤돌라의 경우 복원계획 수립과 묘목 준비 등 사전준비가 필요하고 정선 지역주민의 요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024년까지 한시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시 운영기간 내라도 안전사고·자연재해 등의 문제가 생길 경우 철거할 수 있다.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해 복원을 전제로 조성된 가리왕산 알..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11일 인사 모음

문체부,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임명 임기 3년…“국악계 활력·진흥에 기여할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국립국악원장에 전 (재)국악방송 사장 김영운(金英云, 1954년생) 씨를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2021.6.11~2024.6.10)이다. 신임 김 원장은 국악 이론 전문가로서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국악 연구 등을 위해 힘써왔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또한 (재)국악방송 사장을 지내며 국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현재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원장은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국악계에..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해오름식품, 나루푸드시스템, 덤드림푸드 등 8곳

식약처, 돈가스·햄버거패티 등 위생관리법 위반 8곳 적발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돈가스·햄버거패티 등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 241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8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은 등교수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학교급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돈가스, 햄버거패티, 미트볼과 같은 분쇄가공육제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시설기준 위반(1곳)이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업..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가상자산 사기 등 집중단속 총62건, 187명 검거

경찰청, 집중단속 중간 발표…불법행위 종합대응 T/F 운영 (머니파워=박영훈 기자) 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가상자산 유사수신 등 불법행위(수사국)’와 ‘가상자산 탈취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사이버수사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해, 총 62건, 187명을 검거했고, 105건은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가상자산 유사수신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결과,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유사수신·사기 등 범죄 총 60건, 183명을 단속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가상자산을 빙자한 유사수신·다단계 사기 48건(80%) ▲가상자산거래소 횡령 등 불법행위 5건(8%) ▲기타 가상자산 관련 사기 등 7건(12%)이 단속되었다. 또 ‘가상자산 탈취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는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商議-국세청 간담회에 무슨 말 나왔나

최태원 회장 “협업하자” 김대지 “세무조사 줄이겠다”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10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김대지 국세청장과 대한·서울상의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계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 중”이라며 “납세 분야의 경우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납세 관행을 선진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절세 명목의 편법을 지양하고 성실납세풍토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세정 당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최 회장은 국세청과 경제계 간 협업과제 두 가지를 건의했다. 최 회장은 “공무원과 납세자 간 해석이 달라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담공무원과 담당 공무원 말이 다르거나, 부처 간 해석 다른 경우도 발생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1.06.10

방통위,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김기중 김수진 강신욱 등 10명…2023년 6월 11일까지 임기 (머니파워=김형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제2기 위원으로는 김기중 변호사(위원장, 법무법인 동서양재)를 비롯해 ▲김수진(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강신욱(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최정규(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곽정민(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신경희(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나황영(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남한결(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진원태(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한석현(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등 10명의 법률?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3년 6월 11일까지다.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전기통신사업법 제45조의2에 따라 전기통신사업자와 ..

카테고리 없음 2021.06.10

대기업집단 세제혜택 등으로 지주회사 전환 증가세

현금성 자산 총 55조원…전환집단 소속 지주회사 41조원 보유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지난해말 기준 대기업집단 소속 지주회사가 전년 대비 3개 증가하는 등 지주회사 설립 및 전환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혜택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2020년 12월 말 기준 공개한 지주회사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지주회사 수는 164개로 전년 167개에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시행령 개정으로 자산요건이 10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상향된 점을 감안할 경우 그 수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집단 소속 지주회사는 전년 대비 증가(43개→46개)하는 등 대기업 집단의 지주회사 선호도는 꾸준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같은 이유는..

카테고리 없음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