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개에 과징금 8억5천6백만원, 과태료 3억4천5백만원방통위 “이용자 사생활 보호 위해 엄중 처분 필요”(머니파워=김유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위치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88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과 함께 과징금 8억 5600만 원, 과태료 3억 4500만 원을 부과했다. 사업자별로는 애플이 과징금 2억 1000만 원, 과태료 1200만 원, 구글코리아 과태료 300만 원, 페이스북코리아 과태료 450만 원, 골프존 과징금 1억 500만 원, 우리은행 과태료 150만 원 등이다.이번 행정처분은 2022년 개정된 위치정보법에 따라 실시한 위치정보의 보호조치, 개인위치정보의 파기, 위치정보사업의 등록 등의 사항에 대한 ‘2022년 위치정보사업자 정기실태점검 결과’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