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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과 제3보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야 한다”

김철주 회장, 생명보험 경쟁력 강화 위해 8개 핵심과제 발표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생명보험협회가 추진해 나갈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8개 핵심과제는 ▲보험 규제 혁신 ▲예금보호제도 개선 검토 ▲연금시장 생명보험 역할 강화 ▲제3보험 경쟁력 강화 ▲모집질서 확립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실버산업 진출 확대 ▲해외 진출 확대 등이다. 김 회장은 우선 생명보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연금보험과 제3보험 시장에서 생명보험사들의 입지를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저해지환급형 연금상품을 활성화하고 장기연금 수령시 퇴직급여 소득세 감면율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카테고리 없음 2024.03.19

김철주, 제36대​​​​​​​ 생보협 회장에 오른다

생보협 총회 만장일치…9일부터 임기 시작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5일 생보업계 사장단이 참석하는 총회를 열어 김철주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1963년 대구 출생인 김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6∼2017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다. 관련기사 키워드 ##김철주 #생보협 #총회 #행시 #머니파워 #황진교 머..

카테고리 없음 2023.12.05

최상목·강석훈 이어 김철주, 생보협회장 내정

회추위, 단독 후보로 추천…12월 5일 임시총회서 취임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이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 내정됐다. 생명보험협회는 24일 제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제36대 협회장으로 김철주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과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내고 2016년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최상목 대통령 경제수석,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경제 분야에서 활약한 ‘서울대 82학번’ 동기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김소영 금..

카테고리 없음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