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4

아시아·태평양 보험업계 최고경영자 300명 서울 온다

9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 참석 위해…한국 두 번째 개최(머니파워=머니파워) 오는 9월 보험업계 최고경영자 약 300여명이 서울로 집결한다.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이하 PIC: Pacific Insurance Conference)에 참석을 위해서다.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는 오는 9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PIC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PI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가 모여 보험산업의 경영 현안과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로, 1963년 출범한 이후 아시아 태평양 각국을 순회하며 격년제로 개최돼 왔다. 한국은 1985년 주최한 이후 이번이 2번째 개최이다.이번 ..

카테고리 없음 2025.05.22

손해사정교육협의회 출범과 1차 회의 개최

최종윤 위원장 비롯 위원 9인 전원 참석 교육지침 의결(머니파워=황진교 기자) 보험업계가 지난 2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손해사정교육협의회’(이하 교육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 이후 1차 회의로 진행했다.이번 제1차 회의에는 생명보험협회 최종윤 상무를 위원장으로 생․손보협회, 보험사, 보험연수원, 보험개발원, 한국손해사정사회, 대한손해사정법인협회, 학계 등 9인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손해사정 세부 교육 기준을 정하는 교육지침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협의회는 손해사정 보수교육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자 9월 중에 보험회사 및 손해사정법인 교육담당 관리자․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금융감독원 및 각 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앞으로의 교육제도 운영방안 등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8.21

보험업계 “상생금융 동참 인상률 조정”

실손보험 가중평균 1.5% 인상…일률 적용 아니다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보험료 기준 가중평균 1.5% 인상된다. 실손보험이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상생 금융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실손보험료의 인상률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는게 보험업계측의 설명이다. 그 예로 지난해 실손보험의 평균 인상률이 약 14.2%, 올해 8.9%였다고 설명했다. 18일 생명·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세대별로 2009년 9월까지 판매된 1세대 실손보험료는 내년부터 평균 약 4%대로 낮아지고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한 2세대 실손보험은 평균 1%대로 보험료를 올리기로 했다. 반면 올해 손해율이 급등한 3세대 실손보험료는 내년부터 평균 18% 수준으로 오른다. 4세대는 동결됐다. 3세대..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앞으로 보험 가입시 필요 서류 안떼도 된다

‘보험 묶음정보’ 이용 승인 되면서 올 하반기 중 활용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대상인 음식점, 숙박업소 등 재난취약시설 사업자는 보험 가입시 증빙서류인 ‘사업자등록증명’ 제출 위해 주민센터 방문 혹은 온라인(정부24 등)으로 직접 발급해야 했으나, 앞으로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되면 담당 행정기관인 국세청에서 보험사로 직접 서류를 제공해 가입절차가 간소화된다. 보험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데이터를 묶음 형식으로 일괄 전달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이른바 ‘보험 묶음정보’가 행정안전부에서 이용 승인이 되면서 올 하반기 중에 보험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13일 밝혔다. 보험업계는 그간 소비자 편의성 제고 및 보험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보험 분야 공공 마이데이터..

카테고리 없음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