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엘살바도르·케냐 공무원 대상 클래스 진행(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종합식품회사 샘표가 지난 20일 한국소비자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방글라데시, 엘살바도르, 케냐 등 외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활성화를 위한 클래스를 진행했다.CCM 인증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샘표는 지난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 3번째 받은 바 있다.24일 샘표에 따르면,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KOICA를 통해 국내에서 연수 중인 방글라데시, 엘살바도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