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순…폴란드는 134% ‘급증’하며 10위권 진입(머니파워=머니파워)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화장품을 가장 많이 사들인 국가 중 1위는 중국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1위를 차지한 중국은 전년 동기보다 10.8%인 1억 3000만 달러 감소한 10억 7800만 달러로 1위를 유지했다.이어 미국(10억 2100만 달러), 일본(5억 5000만 달러), 홍콩(3억 5000만 달러), 베트남(2억 2300만 달러) 순이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화장품 2025년 상반기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8% 증가한 55억 달러(잠정)를 달성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상반기 수출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K뷰티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