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장수명 이차전지, 피폭 위험 저감 엑스레이 등 개발(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삼성SDI㈜ 김민한 수석연구원과 ㈜포스콤 조영진 이사가 올해 9월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매월 엔지니어상을 발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들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김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고 장(長)수명 이차전지 소재를 개발했고, 조 이사는 인공 지능을 활용한 피폭 위험을 저감하는 휴대용 엑스레이를 개발한 공로다.‘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용된다.관련기사키워드##김민한 #조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