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태국 공급책 검거 인정…분야별 유공자 총 8명 시상(머니파워=이원환 기자) 11월의 관세인에 인천공항세관 유영환 주무관이 선정되는 등 됐다.관세청은 지난 2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2024년 11월의 관세인을 선정해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유영환 주무관은 태국에서 활동하며 한국에 케타민을 판매한 한국인 마약 판매책을 검거하고, 수사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태국 관세청과 공조해 태국 국적의 현지 공급책 검거 작전에도 기여했다.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심사분야’에는 인천세관 이미지 주무관, ‘마약단속분야’에 인천공항세관 이경란 주무관, ‘물류감시분야’ 부산세관 김민정 주무관, ‘권역내세관분야’ 김해공항세관 이준영 주무관을 선정했다.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