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호 2

“비급여 치료 보건당국 관리·감독 강화하라”

소비자와함께, 위반 의료기관 행정조치 등 촉구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도수치료 등 물리치료, 백내장 수술, 비급여 주사제, 척추관련 수술, 하지정맥류 등 비급여 치료에 대해 보건당국의 관리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데 한 시민단체도 동참했다. (사)소비자와함께(공동대표 박명희·정길호·윤영미·황다연)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보건의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10대 중점관리 비급여에 대한 위반 의료기관의 행정조치 등을 통해 실효성 증대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가 소비자들이 보다 명확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외에 병원 내부에 게시해야 한다”며 “또한 비급여 진료 시 사전에 환자나 보호자에게 비급여 항목과 비용을 쉽게 설명하고 반드시 환자의 서명을 의무화..

카테고리 없음 2023.12.08

“실손보험 간소화법, 법사위·본회의 통과”

한소연-윤창현, 공동성명서 발표해 촉구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시민단체가 소비자의 편익과 권리증진을 위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통과와 함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하 한소연)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과 함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어제(13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에 대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계류되었지만, 실손보험 청구의 간소화에 대한 필요성과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고 있고 이번 18일에 에정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소연 부회장 겸 (사)소비자와함께 정길호 상임대표도 “실손보험은 소비자가 병원에..

카테고리 없음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