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적 해이 심각 지적…진종오 “특단 대책 마련”(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최근 5년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직원에 대한 징계처분이 4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10건 정도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GKL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직원에 대한 징계처분 건수가 4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내용을 보면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이 15건, 감봉이 18건이며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이 11건, 면직이 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징계 사유는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34건, 직장 내 성희롱 4건, 직장 내 괴롭힘 3건, 취업규칙 위반 3건, 부정한 행위 3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1건이었다.GKL가 제출한 ‘인사위원회 회의록’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