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금액 4억4천8백만원…행복청, 건축가협회 수행계획 보고받는다(머니파워=이원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용역금액 4억 4800만 원 상당의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19일 개최한다.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축설계와 국가상징구역(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약 210만㎡)의 도시설계에 대한 통합설계 국제공모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착수한 것이다.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은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착수보고회는 수요기관인 대통령실(총무비서관실)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계획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행복청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