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도수 생일 맞춰 5.3%…부루구루와 협업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양조(Brew)의 전문가 Guru(도사)들이 모여 만든 주류 회사 ㈜부루구루가 신제품 ‘효민사와’를 6일 출시했다. ‘효민사와’의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일본에서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Lemon Sour의 일본식 발음)를 500ml 캔에 담은 제품이다. 대개 희석식 소주에 레몬즙과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 평소 일식에 대한 애정이 크고, 주류에 대한 조예가 깊은 효민은 일식 조리 자격증까지 취득한 수준의 실력을 바탕으로 평소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를 ‘Ready-To-Drink(소비자가 포장만 개봉하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즉석 음료 형태)’ 형태의 캔으로 만들었다. 일본식 레몬사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