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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관심도 1위 ‘현대백화점’…증가율은 AK플라자

국내 6개사 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롯데, 신세계 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국내 6개 백화점 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빅3 아성이 굳건했다. 관심도 증가율로만 볼 때는 전년동기 대비 AK플라자가 85.5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신세계백화점이 52.94%를 기록했다.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갤..

카테고리 없음 2024.09.04

“재정적자라는 LH, 진짜인지 한번 따져봅시다”

경실련, 5일 수도권 공공주택 자산보유실태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 개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5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LH 수도권 공공주택 자산보유실태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경실련은 LH 자산보유실태를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LH가 자신들의 핵심업무라 할 수 있는 공공주택 건설을 적자사업이라며 회피하고 있다는 이유를 달고 있어서 진짜 적자인지를 살펴보겠다는 이유에서다.경실련은 “서민주거를 위해 공공주택을 짓는 공기업의 재무상태가 적자인 것은 불가피하고도 당연한 일”이라며 “재정적자 때문에 공공주택을 건설할 수 없다면 LH의 존재의 이유부터 다시 따져봐야만 한다”고 설명했다.경실련은 “LH는 보유 중인 공공주택 자산의 가격상승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카테고리 없음 2024.09.04

15개 은행 중 금융사고 가장 많은 곳은 ‘우리은행’

735억원 환수율도 1.5%로 최하위…“최고경영자에게도 책임 물어야”(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지난 7년 간 국내 15개 은행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이 무려 1536억 원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2018년에는 금융기관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2022년은 국내 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 발표했지만 금융사고 방지에는 실효성이 미비했다는 지적이다.이는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은행별로 임직원 횡령사고를 살펴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액은 735억 원(13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경남은행이 596억 원(4건), 하나은행이 65억 원(24건), 기업은행이 32억 원(14건), 농..

카테고리 없음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