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58%→2025년 44%로 최근 9년간 감소 추세(머니파워=황진교 기자) 현재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는 비율이 최근 9년간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에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도, 집안 재배에 대해서는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8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의 만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25 반려식물 및 가정용 식물 재배기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는 비율이 2017년 58.0%, 2022년 51.8%, 2025년 44.1%로 감소세를 보였다.남성 보다는 여성(남성 40.2%, 여성 48.0%)이 저연령층 보다는 고연령층(20대 32.0%, 30대 36.0%, 40대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