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파워 1246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우동식 임명

현장경험과 전문성 토대로 해양문화 확산에 역할 기대(머니파워=이용관 기자) 해양수산부가 28일자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우동식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우동식 초대 관장은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해양수산부 장관비서관,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장 재직 시절 산하 수산과학관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문화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신임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5월 27일까지 3년이다.우동식 신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로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국민 모두를 위한 종합 해양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SYENC, 과징금 2천만원에 검찰 고발까지 당한다

공정위, 추가공사 서면 미발급해 불공정하도급법 위반 판단(머니파워=최동열 기자) 공사업체인 에쓰와이이앤씨(SYENC)가 수급사업자에 하도급 계약을 서면으로 발급하지 않다가 행정제재를 받게 생겼다.공정거래위원회는 SYENC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000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SYENC는 지난 2021년 5월24일부터 5월27일까지 나흘간 양산물금공사에서 설계도면 누락 등을 이유로 총 10건의 추가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면서 하도급계약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다.또 SYENC는 양산물금공사와 대구방촌공사 건설을 위탁하면서 특약을 통해 기성금을 기성률의 90%만 지급하도록 규정한 조항 등 9개의 부당특약을 설정했다.특히 SYENC는 양..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한려해상 초양도에 상괭이가 노닌다

국립공원, 생육지 확인 및 이동 특성 파악(머니파워=황진교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초양도 인근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새끼를 낳아 키우는 생육활동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빨고래류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상괭이는 둥근머리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태어났을 때는 약 72~85cm이고 다 자랐을 때(수컷 성숙 4~6세, 암컷 3~5세)는 최대 2m에 이른다.국립공원공단은 2020년부터 국가보호종 조사 과정 중에 한려해상국립공원 초양도 지역에 상괭이가 집중적으로 출현하는 것과 봄과 가을철 대조기(사리) 기간 중 간조 시간에 맞춰 출현 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어미와 새끼가 놀이하는 모습, 먹이인 멸치를 추적하는 모습도 최근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송미령 장관이 체험한 자율주행 이앙기는?

TYM ‘RGO-690’…국내 최초 ‘국가 인증 1호’(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3일 충북 충주시 주덕읍 모내기 현장에 방문해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의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에 탑승했다.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벼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탑승해 손을 떼고 운전해 보는 등 직접 자율주행 모내기 작업을 체험했다고 TYM측이 전했다. 이날 송 장관이 탑승한 TYM의 RGO-690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시스템 국내 종합검정 성능시험을 통과한 ‘국가 인증 1호’ 자율주행 이앙기다.관련기사키워드##송미령 #농축식품부 #자율주행 #이앙기 #모내기 #머니파워 #강민욱 머니파워‘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한세재단, 외국인 대학생에 총 8천만원 장학증서 전달

8명에 매학기 2백만원씩 1천만원…백수미 “글로벌 인재 성장 지원”(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2024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제22기 외국인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은 2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콜롬비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베트남, 대만 등 8개국 출신 신규 장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들은 1인당 매학기 200만 원씩 최대 5학기 동안 10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외국 국적의 국내 ..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농진청-이랜드, 손잡고 먹거리 안정 지원 협력키로

생산부터 판촉까지 협업…“모범적인 협업사례 만들 것”(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농촌진흥청과 이랜드그룹 유통부문가 지난 24일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농식품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농진청이 밝혔다.조재호 농진청장과 윤성대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며 농업인·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과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업 신기술 및 신품종 농작물의 조기 보급·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과 지원 ▲국내 농축산물 및 가공 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재배·생산·가공·판매·판촉(마케팅) 협업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농업기술명인과 우수 청년농업인에게 유통·투자 연계 프로그램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지..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LG화학이 원료 공급 KCC은 친환경 페인트 개발

양사 MOU 체결…이종구 “다양한 소재 개발 노력”LG화학 이종구 부사장(오른쪽)과 KCC 김상훈 부사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엘지화학 제공)(머니파워=강민욱 기자) LG화학이 KCC와 손잡고 친환경 페인트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LG화학은 지난 23일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KCC 중앙연구소에서 LG화학 CTO 이종구 부사장, KCC CTO 김상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소재와 도료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7일 밝혔다.LG화학이 연구개발한 이산화탄소 전환 또는 미생물 발효 기반의 친환경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KCC는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여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페인트 제품을 개발한다.양사는 이번 협..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NH농협손보,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서국동 대표이사 등 40명 경기 포천시 농가 방문해(머니파워=강민욱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24일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헤아림봉사단 40여명과 서국동 대표이사는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인삼꽃 따기, 사과 적과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농가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직접 땀을 흘리며 바쁜 영농철 농가의 고충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경동제약 신성장동력 ‘헬스케어’ 선정

브랜드 ‘WIAVIM’ 론칭…설명회 개최 확장 방향·비전 공유(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경동제약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를 선정하고,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WIAVIM)’을 론칭했다.경동제약은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 경동제약 헬스케어 신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사업 확장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행사에는 류기성,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및 언론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위아바임은 경동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다. 'We, in a vibe moment'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소비자의 삶을 촘촘히 채워주는 밀도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 가지 라인의 8종 제품을 선..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금융사 부동산 PF 수수료 관행 수술 나선다

금감원, 비위 임직원 고발하고 3분기 내 제도개선안 마련(머니파워=최동열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부과 관행에 대해 손질에 나선다.금융감독원은 긴급 점검 결과, 일부 금융사들이 사업을 반드시 이어가야 하는 건설사의 입장을 이용해 ‘갑질’을 하고 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비위가 적발된 일부 금융사 임직원을 검찰 고발 조치하고 3분기 내 종합적인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금감원은 올해 3~4월 부동산 PF 취급 비중인 높은 증권·보험·캐피탈사 총 7곳을 점검한 결과 PF 용역 수수료 산정 기준이 미흡하거나 차주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을 부과하는 사례 등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금융사가 만기 연장을 빌미로 불합리한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건설업계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