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파워 1246

청년고객 잡기 신한은행, 최고 8% 상품 선착순 접수

창립 기념일 맞아 특판 ‘청년 처음적금’ 10만명 한정 모집(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신한은행이 금리 최고 8%의 특판 ‘청년 처음적금’을 10만 좌, 즉 선착순 10만 명 한도로 판다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창립 42주년 기념일(7월 7일)을 앞두고 청년층 고객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것이다.‘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했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다.이번에 내놓은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고 4.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8...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비상경영? 포스코, 주5일제 근무 복귀

주4일제 정착 아직 이른가…일단 임원만 대상(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올해 초 ‘격주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던 포스코가 ‘주 5일 근무제’로 복귀한다. 일반 직원을 제외한 임원만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포스코는 지난 6일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임원에 한해 주 4일 근무제를 주 5일 근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공지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포스코는 올 1월부터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격주 주 4일제를 도입했었다.이는 철강업계의 위기에 따른 비상 경영의 하나로 풀이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매출 38조 7720억 원, 영업이익 2조 830억 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9.2% 감소했다.다만 회사 관계자는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주 5일제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해외여행 중 추가체류 경우 비용 보장 보험 나온다

하나손보, 여권 도난·분실 등 긴급여권 발급 경우 3일 한도 특약(머니파워=황진교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하나해외여행자보험의 ‘해외여행 중 여권 도난·분실 추가체류비용(3일한도) 특약’이 지난 4일 배타적 사용권을 3개월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해당 특약은 해외여행 도중에 여권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해 재외공관에 여권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TC, Travel Certification) 또는 긴급여권을 발급 받은 경우에 한해 보상한다.해당 여권의 도난 또는 분실을 원인으로 해외 현지에서 출국이 지연됨에 따라 ‘계획된 여행 기간’을 초과함으로써 발생한 해외 현지에서의 추가 체류비용(숙식비용)을 3일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또, 1일 가입금액(보상한도)은 10만 원·15만 원·20만 원·25만 원·30만 원으..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캠핑장에서 맛있고 손쉽게 조리 가능한 닭고기 제품

하림, ‘먹핑족’ 겨냥해 ‘직화 통닭구이’ ‘직화 통다리구이’ 등 엄선(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캠핑장에서 잘 먹고 잘 마시는 ‘먹핑족’을 위한 닭고기 제품을 추천했다. 캠핑의 꽃 바비큐부터 화끈하게 매운 닭갈비까지 간편한데 맛도 좋아 캠핑 음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만 엄선했다.먼저 ‘직화 통닭구이’, ‘직화 통다리구이’ 2종은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바비큐를 좀 더 쉽고 맛있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불에 구워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과 은은한 불맛이 특징이다. ‘직화 통닭구이’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맛볼 수 있어 푸짐하고, ‘직화 통다리구이’는 닭다리 부위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는 끓는 물에 포장지째 넣어 ..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경동제약, ‘위아바임’ 신규 모델로 문가영 발탁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활력라인 제품 3종 포스터 선봬(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배우 문가영이 경동제약의 고감도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WIAVIM)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위아바임은 경동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 ‘We, in a vibe moment’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위아바임 담당자는 “배우 문가영의 힙하고 트렌디한 무드가 위아바임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하고, 배우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은 물론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적재적소에서 재능을 펼치는 모습이 위아바임이 추구하는 비전과 통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위아바임은 지난달 27일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WIAVIM debut’이라는 문구와 함께 론칭을 알렸다. 이 영상에서 위아바임은 브..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자율주행 가능한 농기계 첫 시판

TYMICT, ‘애그딕트’ 브랜드 론칭 ‘A 시리즈’ 출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티와이엠(TYM) 자회사 TYMICT가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농기계 자율주행키트를 선보이며 첫 시판에 나섰다.첨단 농기계 기술 개발 기업 TYMICT는 신규 브랜드 ‘애그딕트(AGDICT)’를 론칭하고 정밀 농업을 위한 농기계 자율주행키트(자동조향시스템) ‘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애그딕트는 농업의 미래 발전 방향성을 예측하고 현재 농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TYMICT의 디지털 농업 솔루션 통합 브랜드다.애그딕트 농기계 자율주행키트 A 시리즈는 RTK-GPS 고정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농기계의 자율작업을 보조하는 자동조향시스템으로 메인 컨트롤러(RTK-GPS 기반 자율주행 제어장치), 자동조향장치 및..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160억 규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판매 2명 구속

식약처, 역대 최대 제조물량 압수하고 제조 공장 최초 몰수 추진(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허가된 ‘비아그라정’, ‘시알리스정’ 등을 위조한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적발해 주범인 형을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2곳)은 몰수를 추진한다고 식약처가 4일 밝혔다.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문 농가 지역에 위치한 제조 공장 2곳(외부 감시용 CCTV 및 전용 실내 주차장 등 구비)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정제 코팅기, 포장기까지 전 공정 생산 시설을 갖추고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14종을 2020년 9월경부터 올해 3월까지 불법으로 제조했다.특히 가짜 비아그라정 등 8종은 정식으로 국내 허가된 제품과 유사한 색과..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12개 지자체만 조사했는데도…

3년간 총 940명 공무원이 6억2천만원 위험근무수당 부당 수령(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수년간 무분별하게 위험근무수당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위험근무수당은 도로보수, 가축방역 등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9개 부문의 위험 직무를 직접·상시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갑종 6만 원, 을종 5만 원, 병종 4만 원 지급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12개 지방자치단체(청주시, 남양주시, 김천시, 목포시, 울산 남구청, 구리시, 군산시, 아산시, 춘천시, 전남도청, 오산시, 논산시)를 대상으로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의 위험근무수당 집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이번 조사대상 기관 12개 지..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김호중에 이어 이번엔 ‘장군의 아들’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적발…골목길 차 세우고 잠들었다 붙잡혀(머니파워=황진교 기자)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번 적발로 음주운전만 벌써 세 번째다.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 씨를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고 과천시 소재 자신의 자택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씨는 귀가 전 한 골목길에 차를 세우고 잠이 들었는데, 이를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검거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박 씨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박 씨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최태원의 사과와 부인…직원, 응원 메시지

“SK 구성원의 명예 큰 상처 죄송하다” “정경유착?실력이었다”(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내 포털망에 올린 ‘구성원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SK 임직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경유착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대해선 강력 부인했다.최 회장은 4일 이 글에서 “개인사에서 빚어진 일로 의도치 않게 걱정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이번 가사소송은 ‘최태원’ 개인의 일이지만 이번 판결은 우리 그룹의 역사와 근간을 부정하고 뒤흔들었다. 지난 71년간 쌓아온 SK 브랜드가치, 그 가치를 만들어온 구성원의 명예와 자부심은 큰 상처를 입었다”고 지적했다.최 회장은 이어 “우리 그룹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온 역사가 정면 부정당한..

카테고리 없음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