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3

본인부담 초과 의료비 1인당 132만 원 돌려받는다

187만명에게 2조5천억원 지급…23일부터 순차적 안내문 발송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사례) 세종특별자치시에 사는 24세 신 모씨는 2022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병원에서 관련 치료를 받아 비급여 비용을 제외한 총 진료비 6억 8264만 원이 발생했는데, 산정특례 혜택(본인부담금10%) 등에 따른 6억 1437만 원의 공단부담금에도 불구하고 본인부담의료비 6827만 원이 나왔다. 이에 신 모씨는 2022년도에 이미 본인부담상한제 사전 적용을 받아 최고 본인부담상한액(598만 원)만 본인이 부담하고, 이를 초과한 6228만 원은 공단에서 부담했다. 2023년 8월에 신 모씨는 본인부담상한제 사후정산에서 소득 2분위, 본인부담상한액 103만 원으로 확정돼 공단으로부터 495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카테고리 없음 2023.08.22

27일 두차례 더 ‘해피트럭’ 찾아간다

광화문 이어 상암·신촌도 예정…나눔 문화 확산위해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보건복지부가 일상 속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이어 27일 상암과 신촌에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찾아가는 해피트럭’ 행사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해피트럭’은 오는 27일에도 ‘상암 가온문화공원’과 ‘신촌 스타광장’을 찾아가 일상 속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나눔홍보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눔소식지 ‘월간 나눔’ 구독을 신청한 후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받는다. 또한, 개인의 특성에 맞춘 나눔방법을 알아보고 귀여운 ‘월간 나눔’ 캐릭터가 그려진 부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개인의 특성에 맞춘 나눔방법 조사 결..

카테고리 없음 2023.07.25

영유아·보육 통합 실현 위해 4개 기관 손잡았다

입소대기 인원 등도 한눈에 확인 추진…공동선언식 개최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교육부가 14일 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영유아교육·보육통합(이하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한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들 4개 기관은 공동선언문에 따라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에 협력하고, ▲유보통합을 위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재정확보와 인력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유보통합과 더불어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과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간다. 또한, 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카테고리 없음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