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3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 의원·약국 확대

가스사고 최대 1억5천만원 등 내년부터 바뀌는 보험제도들(머니파워=머니파워)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가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 시행된다. 보험금 대리청구시 전자적 인증 방식을 통해서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바뀐다.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보상한도도 최대 1억 5000만 원, 상해시 최대 3000만 원까지 올라간다.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미리 소개했다.우선 소비자 권익 제고 및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해 올해 병원급(병상 3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먼저 시행된 실손 청구 전산화가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의원, 약국까지 확대 시행된다. 이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웹 등을 통해 신청하면 보험사로 청구서류가 자동 전송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용어는 형광색, 마우스 커서 올리면 자동 설명’

생보협, AI 활용한 ‘금융용어 보기 서비스’ 도입(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금융기관 최초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협회 홈페이지 공시실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알기 쉬운 금융용어 보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어려운 금융용어에 대해서는 형광색으로 밑줄을 그어 강조하고,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해당 용어의 설명이 자동으로 나타나도록 했다.특히 자연어 처리 AI 기술을 적용해 웹 페이지 상의 구문과 형태소를 분석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단어 검출이 가능토록 했다.유튜브 채널에서도 ‘What is 생명보험?’시리즈를 게재해 주요 보험용어와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보험 관련 지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설명한다. 1분 이내 쇼트폼 형태로도..

카테고리 없음 2024.07.10

“연금보험과 제3보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야 한다”

김철주 회장, 생명보험 경쟁력 강화 위해 8개 핵심과제 발표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생명보험협회가 추진해 나갈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8개 핵심과제는 ▲보험 규제 혁신 ▲예금보호제도 개선 검토 ▲연금시장 생명보험 역할 강화 ▲제3보험 경쟁력 강화 ▲모집질서 확립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실버산업 진출 확대 ▲해외 진출 확대 등이다. 김 회장은 우선 생명보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연금보험과 제3보험 시장에서 생명보험사들의 입지를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저해지환급형 연금상품을 활성화하고 장기연금 수령시 퇴직급여 소득세 감면율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카테고리 없음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