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

20억원 지원해 ‘손목닥터 9988’ 확대 나선다

생보협, 서울시와 손잡고 건강개선 효과 공동연구 및 캠페인 등 추진(머니파워=머니파워) 생명보험협회가 서울시와 손잡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손목닥터 9988’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사회공헌기금에서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생보협과 서울시는 이를 위해 15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손목닥터 9988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 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 교보생명 조대규 사장, 동양생명 이문구 사장, KDB생명 임승태 사장, 하나생명 남궁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생보협과 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의 건강 개선효과 공동연구, ‘손목닥터 9988’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등 ‘손목닥터..

카테고리 없음 2025.01.15

손보사-서울시, 저출산 극복 위해 ‘맞손’

총 40억원 기금으로 난자동결 시술 및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과 서울시(시장 오세훈)이 24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및 14개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손해보험업계의 상생금융 실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 원의 기금을 지원해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장래의 출산을 준비하는 서울시의 여성들이 난자냉동 시술을 받을 때 그 비용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8.24

서울 지하철요금 내년 하반기까지 300원 오른다

10월부터 150원 올라 1550원…8월 버스요금도 300원 인상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0월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1250원에서 150원 오른 14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그보다 앞선 8월부터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12일 이런 내용의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결정으로 지하철 요금은 내년 하반기 150원 한 차례 더 오른다. 결과적으로 약 1년 사이 300원이 오르는 셈이다. 관련기사 키워드 ##지하철요금 #지하철 #교통카드 #인상 #서울시 #물가대책위 #대중교통 #머니파워 #정규영 머니파워 ‘머..

카테고리 없음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