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3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 의원·약국 확대

가스사고 최대 1억5천만원 등 내년부터 바뀌는 보험제도들(머니파워=머니파워)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가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 시행된다. 보험금 대리청구시 전자적 인증 방식을 통해서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바뀐다.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보상한도도 최대 1억 5000만 원, 상해시 최대 3000만 원까지 올라간다.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미리 소개했다.우선 소비자 권익 제고 및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해 올해 병원급(병상 3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먼저 시행된 실손 청구 전산화가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의원, 약국까지 확대 시행된다. 이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웹 등을 통해 신청하면 보험사로 청구서류가 자동 전송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SGI서울보증, ‘아쎄이’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작년 2곳에 이어 세 번째…인니 보증시장 간접진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SGI서울보증이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손해보험사 ‘아쎄이(PT. Asuransi Asei Indonesia)’와 인도네시아 보증시장 간접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아쎄이’는 1985년 설립이후 신용·보증보험과 무역보험 등 일반 손해보험 상품 전반을 영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이다.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과 ‘아쎄이’의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고, 협력방안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구체적으로는 인도네시아 내 보증‧신용보험 관련 신규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상호협의한 타겟 고객군에 대한 보증보험 공동 언더라이팅 및 재보험 방안을 수립하는 등 다각적인 교류에 힘쓸 계획..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연금보험과 제3보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야 한다”

김철주 회장, 생명보험 경쟁력 강화 위해 8개 핵심과제 발표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생명보험협회가 추진해 나갈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8개 핵심과제는 ▲보험 규제 혁신 ▲예금보호제도 개선 검토 ▲연금시장 생명보험 역할 강화 ▲제3보험 경쟁력 강화 ▲모집질서 확립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실버산업 진출 확대 ▲해외 진출 확대 등이다. 김 회장은 우선 생명보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연금보험과 제3보험 시장에서 생명보험사들의 입지를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저해지환급형 연금상품을 활성화하고 장기연금 수령시 퇴직급여 소득세 감면율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카테고리 없음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