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한화오션, 한화엔진…김동관 부회장 후계 구도 자리매김했다(머니파워=최동열 기자) 코스피가 4년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한화가 ‘시총 100조 클럽’에 들어섰다. 이와 동시에 시가총액 118조 1583억 원, 증가율 160%를 넘으면서 30대 그룹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한화의 시가총액은 계열사 ㈜한화가 227.2%, 한화오션 192.9%, 한화엔진 144.5%의 증가율로 이끌었다. SK는 시가총액 319조 6166억 원, 증가율 59.5%로 7위, 농협은 7조 8790억 원, 증가율 57.5%로 8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674조 9706억 원으로 시가총액 1위이지만, 증가율에서는 34.0%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현대차그룹은 시가총액 172조 1879억 원, 증가율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