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4

1위 이재용, 2위 최태원, 3위 정용진

‘K-브랜드지수’ CEO 부문 발표…톱10에 장인화 회장 첫 진입(머니파워=박세준 기자) ‘K-브랜드지수’ CEO 부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최태원 SK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등이 뒤를 이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이 부문에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하고 있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의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이번 20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대상기업집단 CEO를 대상으로, 2024년 10월 1일부터..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장인화 “2030년 시가총액 200조원 초일류 기업”

경영비전 공유 ‘CEO 타운홀미팅’서 성장 목표 제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포스코그룹이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이어 신소재 분야를 성장축으로 오는 2030년 매출액 2배, 영업이익 4배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한다는 계획이다.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지난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장인화 회장은 취임 이후 진행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 원을 목표로 소재 분야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우선 철강에서는 제조원가 개선과 판매 및 구매 경쟁력 제고로 2300억 ..

카테고리 없음 2024.07.02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지주사 조직 13팀→9팀 축소, 우수 여성 임원 약진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3일자로 기존 13개 팀에서 9개 팀으로 축소하는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2일 단행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의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하며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포스코 탄소중립전략실이 나누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업무의 주요 기능을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되는 ‘탄소중립팀’이 통합 관리하게 되어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이차전지소재사업 전략기획 및 사업추진 강화를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4.04.02

장인화 회장 “철강과 이차전지 ‘초일류’로 가야한다”

신임 회장 선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차전기 투자 강조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장인화 신임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 “철강 사업은 포스코의 기본이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그룹의 쌍두마차”라며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무조건 성공시켜야 한다는 굳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의 전략 방향으로 철강 사업의 초격차 경쟁 우위 확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엔진 육성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함께 ‘초일류’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철강기업 포스코’가 아니라, 소재 부분에서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룹의 투톱..

카테고리 없음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