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협약 체결…고객이 미요청 시 일회용품 제공 자제 등 추진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17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2개 제과업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다. 참여업체는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배스킨라빈스, 던킨, 할리스, 디초콜릿커피앤드, 탐앤탐스, 빽다방, 커피베이, 이디야, 더벤티, 폴바셋, 달콤, 감성커피, 파스쿠찌 등 17개사와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케이에프씨, 파파이스 등 5개. 제과업체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2개가 참여했다. 환경부는 25일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이들 업계 관계자들과 이같은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