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1053억, 영업익 438억…주가도 8.15% 급등(머니파워=머니파워) NHN KCP가 지난해 1조 105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지난 13일 NHN KCP는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1053억 원, 영업이익 4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 4% 증가한 수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8.15%% 급등한 7700원에 장 마감됐다. 기관은 7거래일 연속 대량매도 행진을 하고 있다.이에 NHN KCP는 배당금 지급은 정관에 따라 주당 100원, 총 39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밝혔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주주 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