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2

가족간 지분 분쟁 속 사망사고 난 아워홈

중재법 적용 가능성에 구미현 회장, 사과문 발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급식업체 ㈜아워홈 경기 용인 소재 어묵공장에서 근무 중 사고를 당한 직원이 지난 9일 끝내 숨지면서 경찰 조사와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도 적용될지 주목된다.용인동부경찰서는 사고를 당한 아워홈 직원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업무상과실치상’을 대신해 ‘업무상과실치사죄’를 적용해 사고 경위를 수사 중으로 변경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고용노동부도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이와 관련, 이와..

카테고리 없음 2025.04.11

식품안전 디지털 클러스터 시스템 성과보고회 개최

아워홈과 협력사 그리고 해썹인증원, 성과 공유…한상배 “신속 대응 발판”(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아워홈이 최근 15개월에 걸쳐 디지털 클러스터 시스템을 개발한 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해썹인증원)과 함께 사업 성과보고회를 지난 28일 자사 본사에서 개최했다.아워홈이 개발했다는 디지털 클러스터 시스템은 식품산업에 특화된 통합 품질 관리 플랫폼이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지난 2022년 아워홈이 식품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날 성과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현재 아워홈의 8개 제조 공장과 4개 협력사 등 12개사가 컨소시엄으로 해당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다. 아워홈 8개 제조 공장은 구미공장, 계룡공장, 안산공장, 양산공장, 용인1공장..

카테고리 없음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