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3

각계 손잡고 ‘저출생극복추진본부’ 출범시켰다

손경식·조용병·이광형·박민·진우 공동대표…홍현희 부부 홍보대사(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민간 주도 가칭 ‘저출생극복추진본부’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출범했다.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저출생극복추진본부’는 경제계,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 등 민간 주요 분야가 총망라돼 있으며, 각계의 대표적인 인사들이 공동대표를 맡았다.경제계 대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금융계 대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학계 대표는 이광형 KAIST 총장, 방송계 대표는 박민 KBS 사장, 종교계 대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진우 스님이다.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 공동대표들은 ‘우리아이 우리미래’라는 표..

카테고리 없음 2024.08.23

“DDP로 가면 금융권 취업 문 열린다”

78개사 참여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개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1일~2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은행14, 보험15, 증권7, 카드9, 금융공기업17, 해외 5, 금융IT 5, 협회 6개사 등 역대 최다 규모인 78개사가 참가하는 올해 박람회에는 인터넷전문은행 2개사, 금융IT 기업 5개사 등 14개사가 신규 참여한다.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면접, 모의면접, 고졸채용상담, 청년창업상담, 금융브랜딩 컨퍼런스, 해외취업상담 등 현장프로그램에 약 2만 50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은행권 우수 현장면접자에게는 향후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은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

카테고리 없음 2024.08.21

김병환 “주담대 DSR 가산금리 1.2% 상향”

가계부채 증가에 선제적 관리 필요 강조하며 밝혀(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0일 “최근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는 서울·수도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스트레스(가산) 금리를 0.75%포인트(p) 대신 1.2%p로 상향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취임 후 첫 은행권과의 간담회에서 “9월 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시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19개 은행장들이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가계부채가 상반기부터 늘어난 데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은행권과 정부가 합심해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은행권 자율적으로 상환능력, 즉 DSR에 기반한 가계부채 관리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정부는..

카테고리 없음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