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시청 시간, ‘10~20분’ 24%…연령 낮을수록 길어져(머니파워=머니파워) 숏폼의 주요 시청 채널로 유튜브 ‘쇼츠’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네이버 ‘클립’ 등이 뒤를 이었다. 숏폼은 짧은 시간(15초~10분 이내)에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14일 이동통신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하는 ‘이동통신 기획조사’의 제41차(’25년 상반기) 조사에서 14세 이상 휴대폰 사용자 3151명에게 숏폼 콘텐츠 이용 경험을 묻고 그동안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다.조사에서 응답자에게 제시한 숏폼 시청 플랫폼은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 ‘틱톡’ ▲페이스북 ‘릴스’ ▲네이버 ‘클립’ ▲다음 숏폼 ‘오늘의 숏’ ▲OTT 앱 내 짧은 영상(쿠팡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