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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GC녹십자, 대원제약 등 기부금과 물품 전달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제약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 돕기에 나서고 있다.
경동제약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22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진행된 바보의나눔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 우창원 바보의나눔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금 2억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경동제약은 이어 지난 26일에는 사랑의열매회관 6층 전달식장에서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이사,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현금 1억 8000만 원의 기부금과 5000만 원 상당의 그날엔 KF94 마스크 및 건강기능식품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GC녹십자도 최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 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대원제약 역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2023년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지난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 김주일 부사장,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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