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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먹돼 삼겹살 100g당 990원에 대박 터트렸다

머니앤파워 2024. 3.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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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7주년 맞아 ‘홈플런’ 할인행사에 3일간 220톤 판매

사진 위, 아래) 홈플러스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첫날인 지난 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 (홈플러스 제공)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1~6일까지 딸기 500g 4990, 보리먹고자란돼지 삼겹살·목심 100g 990원에 판매한다. 특히 홈플러스의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보리먹고자란돼지(보먹돼) 삼겹살 100g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워 3일간 220톤을 팔아 치우는 대박을 터트렸다.

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홈플런 할인행사가 역대급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행사 첫날부터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행사 첫 주말(31~3)에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15% 늘었다. 고객 수도 53% 증가했다. 지난 3일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신규회원 수도 7만 명이 넘는다. 전월 동기보다 209% 오른 수치다.

이번 흥행은 고객 선호도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엄선하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게 주효했다. 행사 첫 주말의 주요 상품은 딸기와 보먹돼 삼겹살 등이었다. ‘당당 옛날통닭(1마리)’ 4990원이라는 가격을 내세워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렸다. 치킨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51% 뛰었다. 2주차 행사에서도 딸기, 삼겹살 등 품목을 반값, 혹은 1+1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행사 첫날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물론,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3월 한 달간 계속되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을 체감할 수 있는 할인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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